와우...
진짜 실물 깡페네요 ㄷㄷㄷ
역시나 추석이 껴서 좀 기다려서 받았지만 대만족입니다.
(1) 사이즈감 - 제 손목이 17.5인데 36미리는 좀 작더라고요.
(2) 색상 - 대박입니다. 제가 사실 여행을 좋아해서 면세점이랑 여기 저기 들를 때마다
시계 이것저것 다 차보는데, 최근 여행갔을 때 롤랙스 매장 몇 곳을 돌면서 거의 모든
기종을 다 차봤었거든요. 뭐 섭마야 워낙 예전부터 좋아하고 많이 파봐서 딱히 차보고
싶지도 않았는데, 이번에는 별로 땡겨하지 않았었던 데졋들을 다 차봤었습니다.
스틸 색상은 뭔가 너무 얌전하니 느낌이 없었고, 옐로골드는 우려했던 것처럼 약간
노티(?)가 좀 나는 것 같더라고요 (뭐 지극히 개안적인 생각입니다만). 거의 옐로골드
콤비는 다이얼 색상별로 다 차봤는데 그닥 느낌이 별로 없었는데,
로즈골드를 차보니까 신세계였습니다. 너무 올드해보이지도 않고, 데졋 콤비임에도
불구하고 상큼하니 대박이었어요. 브라운 다이얼과, 실버인데 약간 브라운인지 핑크인지
빛이 도는 것이 있었는데, 둘 중 렙에는 브라운 다이얼 밖에 없더라고요. 그래서 주저않고
브라운 다이얼을 질렀습니다.
(3) 아쉬운 부분 - 역시나 싸이클롭스는 AR들어간 녀석으로 교체를 해줘야 할 것 같고요,
데이트휠도 약간 쏠림이 보입니다. 수정하러 한 번 가긴 해야 할 듯 하고요.
의외로 왕관이 나쁘지 않네요? 눕 데졋하면 왕관이 별로다고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이 분들은 눈이 엄청 높으시거나, 사진으로만 접하고 눕 데졋을 실물로는 접하지
않으신 분들 같네요. 전 렙렙즐 할 정도인 것 같습니다. (제가 왕관 덕후는 아니니까요)
그럼 사진 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