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J 깔리브드 까르띠에 수령기 및 후기





휴 추석 연휴도 끼고 해서 정말 참 오랜 기다림 끝에 시계를 받았네요.
JJ 팩토리의 까르띠에 깔리브드 다이버입니다.
씽크는 말할 것도 없고 최고입니다. 외관 씽크만 놓고 본다면 이녀석도 슈퍼렙 계열로
올려야 마땅한 녀석이죠. (전 참고로 구매 전에 매장에 가서 젠을 차보고 이모저모
잘 뜯어 본 다음에 이녀석 구매를 마음 먹었었습니다.)
섭마와 같이 프랭큰을 많이 해야 하는 시계류는...프랭큰 하고 나서도 관리가 골치아픈
경우가 많고 (신섭마에 경우...인서트 각인에 때까 묻거나 끼거나 하는 것부터 해서 관리
스트레스가 이만 저만이 아닙니다....괜히 결점 뭐라도 하나 생기면 정 떨어져서 차기 싫어지고)
요즘엔 점점 순정 상태에서 즐길 수 있는 녀석들이 더 좋더라고요.
외관의 씽크는 실로 완벽하나 역시나 렙이니 단점도 있겠죠.
(1) 무브가... 솔직히 그냥 외관 씽크만 보고 대충 "이쁘네!", 하고 지른 녀석이라
전 아직도 무브가 뭐가 들어가있는지도 모릅니다. 딱히 탈 날 무브는 아닌 것 같아서
별로 관심도 없고요 ㅋㅋ
근데 이게 무브 자체의 문제인지, 아니면 뭐 안에 뭐가 잘못되어있는지 흔들면
소리가 이것저것 납니다.;; 구매하신 뒤 한 번 점검을 해보시는 것이 좋을 듯 하네요.
(전 진워치로 고고싱 할 생각입니다 ㅋ)
(2) JJ공장 깔리브드 다이버가 고질병이 하나 있습니다. 베젤이 약간 떠있습니다.
타 카페에서도 이에 관련해서, 베젤을 딴 뒤 안에 있는 베젤 스프링을 좀 눌러서
죽여주고, 베젤 테프론을 거꾸로 뒤집어서 끼워주면 조립이 잘 맞는다고 하네요.
아직 안 해봤지만, 진워치 가는 김에 전 그냥 해달라고 할 생각입니다.
제 손목이 17.5입니다. 조금 더 굵었으면 좋겠는데, 뭐 이건 운동한다고 더 굵어질 부분도
아니니까요 ㅠ 42미리 다이버인 이 녀석이 방간의 경계에 아슬아슬하게 걸쳐있는 것 같습니다.
희안하게 AP 42미리 크로노에 경우 그리 크게 안 느껴졌는데, 체감상으로는 이 녀석이 뭔가
더 크게 느껴지네요. 하지만 뭐 방간 직전 간지로 그럭저럭 괜찮네요.
아, 마지막으로, 러버스트랩이라 완전 편하네요. 기스 걱정도 없고요. 당분간 전투용으로, 또는
캐쥬얼하게 포인트로, 가끔은 정장에 포인트로 많이 애용할 것 같습니다.
가격대비 만족!
댓글 1
블링블링 멋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