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K 3135 데이트휠 그리고 DK 구르마 (Feat. JF 구형 서브마리너 블랙)
안녕하세요. 루니입니다.
날씨가 쌀쌀하니 겨울이 예고없이 찾아왔네요.
딱패딩v2를 사야하나 고민하게 하는 계절입니다 ㅎㅎㅎ
이번에는 제가 기존 보유하고 있던 JF 구섭에 DK 데이트휠과 구르마 장착후기를 작성합니다.
우선 시중에 여러 구섭들이 있지만, 제가 JF를 선택한 이유는 단연코 '가성비' 입니다.
물론 TC도 보유한적이 있고, BP도 구섭을 제작했고, 요즘은 지널트라는 오마쥬 브랜드도 있긴 하지만,
'가성비'로는 JF 구섭이 가장 나아보여서 구매했습니다.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전체적으로는 매우 좋으나, 개인적으로 두 가지가 마음에 걸렸습니다.
1. 데이트휠 (일명 짱구눈썹)이 너무 두껍습니다 ㅜㅜ
2. 3135 클론 무브의 내구성. 일명 빨간 구르마의 칠이 벗겨져 결국 무브를 사망에 이르게 합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려면 기존에는 젠데이트휠과 젠 오토모듈 또는 젠 구르마를 활용해야 했지만,
드디어!!
DK파츠로 해결할 수 있다는 소식을 듣고 딱대장님과 견적 및 재고 확인을 번개처럼 마치고,
일산의 성지 볼트워치로 작은영웅님께 작업을 받았습니다.
항상 그래왔듯이 볼트워치의 작업 결과물은 만족스럽습니다.
날짜 정위치 및 파츠 교체 작업을 신중하게 해주셔서 불만 없이 잘 마쳤습니다.
또 볼트워치에 방문하시면 시계와 관련된 깊이 있는 이야기들도 해주셔서
갈때마다 시계에 대한 다양한 지식 또한 많이 주워(?) 먹습니다 ㅎㅎ
구섭은 인서트와 글라스 역시 바꿔야 하는 것 아니냐고 질문하실지 모릅니다.
제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가성비' 때문에 JF 구섭을 사셨다면, 감히 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젠인서트가 광빨, 야광점, 숫자 10 양쪽의 바(bar)의 간격 등에 있어서 당연 우위에 있긴 하지만,
JF 인서트가 10m 거리에서 바로 알아 볼 수있는 정도의 형편없는 씽크를 가지고 있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글라스의 경우, 젠글라스와 남일사 글라스 그리고 신생업체 제이글라스가 있지만,
젠 구형 섭마의 경우, 싸이클롭 역시 AR이 없는지라 그냥 순정 글라스를 끼우셔도 싱크에 크게 위배되지 않습니다.
오히려 AR처리가 된 글라스 혹은 AR처리가 된 싸이클롭을 끼우시면 싱크에러이며,
6시 방향에 있는 왕관 모양의 레이져 에칭 역시 사라집니다. (크게 의미 없는 부분이긴 합니다 ㅎㅎ)
저는 '가성비'를 위해서라도 DK파츠 정도면 괜찮은 업글이라고 생각합니다.
긴 말이 필요 있겠습니까?
사진으로 대신 리뷰를 마무리 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루니



댓글 2
배송기간과 총 비용이 얼마나 들었나요?
저는 운좋게도 볼트워치에 재고가 있어서 따로 배송기간은 들지 않았구요. 비용은 딱대장님께 직접 여쭤보시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도움 못드려 죄송합니다^^